경북교육청, 특수학급 지원 기간제 교·강사 선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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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도내 53교 특수학급에 수업 지원을 위한 기간제교사 23명과 수업 지원 강사 3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부터 장애 정도가 심해 전일제로 특수 교육을 받는 장애 학생이 있는 특수학급, 통합형 직업 거점 운영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위기 행동 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학급 등에 기간제 교사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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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도내 53교 특수학급에 수업 지원을 위한 기간제교사 23명과 수업 지원 강사 3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부터 장애 정도가 심해 전일제로 특수 교육을 받는 장애 학생이 있는 특수학급, 통합형 직업 거점 운영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위기 행동 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학급 등에 기간제 교사를 배치했다.
수업 지원 강사는 특수학급의 수업 지원을 위해 정규수업 시간에 지원하며, 교육청은 강사 수당, 보험료, 교재교구비 등으로 사용하도록 학교당 10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수업운영 방식은 특수학급 협력 수업, 소그룹 수업, 1:1 개별 수업과 통합학급의 협력 수업, 중증 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수업 등으로 이뤄졌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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