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교직원·학생 복지증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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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과 교직원·학생 복지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장 부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직원과 재학생, 가족이 명사십리 망상해변에 있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의 멋진 풍광과 우수한 시설을 지원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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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과 교직원·학생 복지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용철 안양대 대외협력부총장과 신기수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총지배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양대 교직원·재학생 및 직계 가족의 복지증진 △교직원 휴양소 지원 △사내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명사십리로 유명한 동해시 망상해수욕장과 접해 있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국내에서 4번째로 행안부의 승인을 받은 '국민보양온천'과 컨벤션시설을 보유한 호텔이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신 지배인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강원도에서 유일한 50m 8레인의 국제규격 실내 해수 수영장과 어린이수영장, 스카이라운지를 365일 운영하고 있다"며 "안양대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그 가족의 힐링 휴양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부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직원과 재학생, 가족이 명사십리 망상해변에 있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의 멋진 풍광과 우수한 시설을 지원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양대는 이날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태백호텔과도 대학 구성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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