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너무 누추한 그림 작업실 깜짝‥쭈그려 앉아 예술혼 활활

서유나 2024. 5. 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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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5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그림 작업에 한창이다.

살짝 잡힌 변기통과 친숙한 타일들에서 이효리가 그림 작업을 하고 있는 장소가 화장실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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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5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그림 작업에 한창이다. 무엇보다 그림을 작업하고 있는 장소가 눈길을 끈다. 살짝 잡힌 변기통과 친숙한 타일들에서 이효리가 그림 작업을 하고 있는 장소가 화장실임을 알 수 있다.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환풍 창을 활짝 열어놓고 예술혼을 불태우는 이효리의 친근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에 머물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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