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화성에서 공무원 사망…차량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
김동현 2024. 5. 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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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서 한 공무원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화성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화성시 봉담읍 한 도로 위 차량 내부에서 화성시청 소속 공무원인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 내부에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으며 악성 민원 등에 관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3월 5일 인천 서구에서도 김포시청 9급 공무원인 30대 B씨가 사망한 채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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