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고가교 왜 무너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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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감식반이 2일 경기 시흥시 월곶동 월곶고가교 공사 현장 일대에서 고가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에 대한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합동감식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를 비롯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국토안전관리원 등 약 30명이 투입됐다.
앞서 지난 4월30일 월곶동 시화MTV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설치 중이던 고가교량 상판 구조물이 붕괴돼 당시 공사 관계자 7명이 다쳤으며 이중 1명은 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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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승관 기자 = 유관기관 합동감식반이 2일 경기 시흥시 월곶동 월곶고가교 공사 현장 일대에서 고가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에 대한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합동감식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를 비롯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국토안전관리원 등 약 30명이 투입됐다. 앞서 지난 4월30일 월곶동 시화MTV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설치 중이던 고가교량 상판 구조물이 붕괴돼 당시 공사 관계자 7명이 다쳤으며 이중 1명은 중상이다. 2024.5.2/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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