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아시아·아프리카 폭염에 휴교…교육 격차 우려
KBS 2024. 5. 2. 12:39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최근 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폭염으로 휴교하는 학교가 늘면서 국가 간 교육 격차가 심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필리핀과 인도, 방글라데시, 태국, 남수단 등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며 학교들이 무더기로 문을 닫았습니다.
폭염 탓에 약 4천만 명의 학생이 학교에 가지 못한 것으로 추산됐는데, 학습량이 줄면서 학업 성취도도 떨어질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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