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과 열애 인정? 당당한 사진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이에 앞서 외신은 "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 가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파리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사진을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리사가 미술관 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간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찍은 뒷모습 사진 공개한 리사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1일 오후 리사는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특히 눈길을 끈 사진은 리사가 파리의 미술관 정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구름이 떠 있는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배경에 회색 코트와 청바지를 입은 리사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앞서 외신은 "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 가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파리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사진을 보도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서 회색 코트에 청바지를 입고 미술관을 찾은 리사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고, 프레데릭 아르노로 추정되는 남성이 곁을 지키고 있다.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그러나 리사가 미술관 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간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됐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활동 재계약을 맺었으며,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6세' 전원주 "아들에게 건물 사줬다... 나를 돈으로만 보는 듯" | 한국일보
- '눈물의 여왕' 곽동연, '이주빈 미국 촬영' 2주간 속은 사연 [인터뷰] | 한국일보
- 흡연 장면이 버젓이… '톡파원 25시'측 "편집 과정서 놓쳤다" | 한국일보
- [단독] '대세' 노정의, MBC '바니와 오빠들' 주연 발탁 | 한국일보
- "내부고발 하자 '배임' 주장, 흑색선전 멈추라"...민희진, 하이브에 또 반박 | 한국일보
- 김무열 '수어 인사'에 영화관 발칵 뒤집힌 이유 | 한국일보
- 배우 김선웅, 3세 연상 스피카 나래와 결혼 "내 꿈이자 행복" | 한국일보
- 허경환, 엄지윤에 "많이 예뻐졌다" 칭찬 ('취향존중') | 한국일보
- 강예슬 "남희석 선배와 '전국노래자랑', 즐거웠다" | 한국일보
- "목소리 안 나와"... 공연 취소한 장범준, 무료 보상 공연 진행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