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4. 05. 02. 10시)

2024. 5. 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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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네, 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다 쌀쌀했죠.

오늘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가 내려진 곳도 있는데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먼지걱정은 없겠습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졌었는데요.

특히 내륙지역은 한자릿수에서 출발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대구의 최저기온이 6.6도를 기록했는데요.

그래도 낮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 24도, 대전 25도가 예상되고요.

어제는 흐린 날씨로 인해 서늘했던 남부지방도 대구가 24도를 보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메말라갑니다.

서울 동부와 경기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한데요.

그 밖의 중부지방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질도 좋겠는데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보이면서 먼지 걱정없이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과 강릉 24도, 청주 25도, 부산은 21도로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모레 서울의 낮기온은 29도를 기록하겠고요.

어린이날 연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시간대에 맞는 옷차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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