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뜻한 오후, 수도권 건조주의보‥영남·제주 해안 너울 주의

이현승 캐스터 2024. 5. 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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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오늘도 화창한 봄날씨 즐기시기 좋겠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이 24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지금 수도권과 강원도 원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영남 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조금 전 부산의 모습인데요.

멀리서부터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는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늦은 오후에 전남 서부 지방에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부산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어린이날 오후에는 서쪽지방부터 차츰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밤부터는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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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94500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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