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차 유용' 최정우 전 포스코 회장 약식기소

조성흠 2024. 5. 2. 12: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회사 차량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최정우 전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약식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최 전 회장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최 전 회장은 2019년부터 공식 관용차 외에 별도의 제네시스 차량을 배정받아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최 전 회장이 얻은 경제적 이득이 고발액에 못 미치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약식기소 #포스코 #최정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