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아름답게"…안양시, 경관계획 재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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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최근 경관계획 재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안양시는 ▲계획의 기본 방향·목표 설정 ▲기본 구상 및 기본계획 재정립 ▲경관 유형 및 요소별 지침 제시 ▲유형별 경관개선·특화 및 관리 방안 제시 ▲색채의 야간경관계획 및 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의 다양한 경관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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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최근 경관계획 재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민, 대학생, 시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계획의 기본 방향·목표 설정 ▲기본 구상 및 기본계획 재정립 ▲경관 유형 및 요소별 지침 제시 ▲유형별 경관개선·특화 및 관리 방안 제시 ▲색채의 야간경관계획 및 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 토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오는 7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도시재생과(031-8045-5067)로 연락하면 된다.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오는 7월까지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한다.
안양시는 종합적인 경관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품격 있는 도시인지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6월 처음 경관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시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의 다양한 경관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계획은 관련 법에 따라 5년마다 재정비해야 하는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의견을 해야 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자원 보전·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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