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튜브로 골프 배워볼까"…골프 유튜브 '골프존' 인기

유튜브 채널 '골프존' / 사진=골프존 제공

국내 대표 골프 유튜브 채널 '골프존'이 누적 조회수 2억 6,000만 돌파와 50만 구독자 달성을 앞두며 돌풍을 끌고 있습니다.

골프 레슨, 스크린 골프 이벤트 대회, 인기 게스트와의 매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골프 유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한 골프존은 최근 1년간 1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신규 유치했습니다.

특히 프로와 아마추어의 스크린골프 대결인 ‘프로vs아마’ 시즌6, 스포츠 국가대표들의 도전기인 ‘국대클라쓰3’ 등 골퍼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중 ‘프로vs아마’는 시즌6까지 편성됐을 정도로 인기 있는 컨텐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TV방송채널 ‘스크린골프존’을 동시 송출하며 골프가 대표 레저 스포츠로 자리 잡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골프존 측은 “초보부터 프로까지 모든 골퍼에게 유익한 즐거움을 전하는 골프 콘텐츠 기획에 주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 구독자들에게도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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