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서 차에 깔려 숨져···경찰 수사

변예주 2024. 5. 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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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를 깔려 숨지게 한 뒤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5월 1일 새벽 2시 10분쯤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당시 인근 차량 블랙박스에 주차장에 누워있던 여성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를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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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를 깔려 숨지게 한 뒤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5월 1일 새벽 2시 10분쯤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당시 인근 차량 블랙박스에 주차장에 누워있던 여성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를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고, 숨진 여성의 정확한 사인 분석 등을 위해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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