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NCMN 통일을 여는 DMZ 155마일 기도행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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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N(Nations-Changer Movement&Network)은 '2024 통일을 여는 DMZ 155마일 기도행진'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NCMN에서는 앞으로 '통일을 여는 DMZ 155마일 기도행진'을 통일이 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이 행진을 통해서 온 국민이 통일을 향한 한 마음이 되고 한반도에 통일이 속히 오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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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NCMN 국내 11개 지부의 봉사자들과 걷기 참가자 600명 등 모두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참가자들은 육군 보병 6사단과 28사단에 총 1200개의 위문 박스를 전달하고, 1000만 원 상당의 시설 지원을 했으며, 민통선을 지나 태풍전망대와 제2땅굴을 등을 탐방했다.
NCMN에서는 앞으로 ‘통일을 여는 DMZ 155마일 기도행진’을 통일이 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이 행진을 통해서 온 국민이 통일을 향한 한 마음이 되고 한반도에 통일이 속히 오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CMN은 개인과 사회 각 영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2년 홍성건 목사가 설립한 범국민 운동단체이다. 현재 My5K, 찾아가는5k, 1221레드하트데이 등의 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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