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SK가스, 4년째 '멈춤 캠페인'

SK가스가 조성한 안심정류장(SK가스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SK가스(018670)는 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친환경 도로 환경 조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멈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멈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통학 차량 정차 시 주변 차량 통행을 멈추는 '운전자 멈춤', 어린이 하차 후 차량이 출발할 때까지 기다리는 '어린이 멈춤', 어린이 통학 차량을 친환경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전환하는 '미세먼지 멈춤' 등 3가지 '멈춤'을 주제로 한다.

SK가스는 2021년 경기도에 안심정류장 6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멈춤 캠페인'을 4년 연속 진행 중이다. 2022년 10개소, 2023년 13개소, 2024년 4개소를 각각 설치해 총 33개의 안심정류장이 운영 중이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