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日 라쿠텐모바일·심포니와 MOU

양새롬 기자 2024. 5. 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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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일본의 라쿠텐 모바일, 라쿠텐 심포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28㎓ 주파수 대역대에서 5G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MOU를 통해 기술과 비즈니스 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 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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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스테이지파이브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일본의 라쿠텐 모바일, 라쿠텐 심포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28㎓ 주파수 대역대에서 5G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MOU를 통해 기술과 비즈니스 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 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MOU에는 라쿠텐 모바일이 쌓아온 업계 지식과 전문성 공유, 라쿠텐 심포니가 제공하는 업계를 선도하는 통신 솔루션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비즈니스 운영에서 기술 영역에 이르기까지 스테이지엑스가 준비 중인 향후 프로젝트를 다양한 측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대역 주파수와 6G 기반 전국망 확대를 고려해 협력을 추진한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는 "라쿠텐 모바일은 최신 인프라를 갖춘 세계 최초의 완전 가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모바일 네트워크를 구축 및 제공한 경험이 있다"며 "28GHz 주파수 기반 5G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 경험이 있는 라쿠텐과 다방면에서 논의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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