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열애설 “동료 개그맨과 결혼 전제로 교제”

김승혜/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동료 개그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5월 2일 스포츠서울은 김승혜가 동료 개그맨과 6개월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김승혜는 해당 매체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나이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혜는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김승혜는 1987년생으로 만 36세다.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출신으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 코너 '사랑은 ING' '내 남자'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4년 KBS 29기 공채에 합격하며 '개그콘서트' 코너 '예뻐! 예뻐?', '사둥이는 아빠 딸'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김승혜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개벤져스 소속 멤버로 출연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