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치매 예방’ 뇌 산소포화도 검사 인기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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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뇌 산소포화도 고도장비 기반 인지선별검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뇌 산소포화도 검사는 이마에 머리띠 모양의 장비를 착용해 뇌 활성도를 확인하는 검사로, 치매 검진의 정확도를 높이고 맞춤형 치매 예방·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검사는 인지기능검사와 뇌 혈류기능 검사 등 2가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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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뇌 산소포화도 고도장비 기반 인지선별검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뇌 산소포화도 검사는 이마에 머리띠 모양의 장비를 착용해 뇌 활성도를 확인하는 검사로, 치매 검진의 정확도를 높이고 맞춤형 치매 예방·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검사는 인지기능검사와 뇌 혈류기능 검사 등 2가지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기억력, 주의력, 언어 기능 등을 확인하는 인지선별검사를 별도로 실시한다. 검사비는 무료이며, 예약 등 관련 사항은 서초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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