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유가인 기자 2024. 5.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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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목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유튜브 채널 등에서 "누군가가 황교안에게 공천받으려고 50억 원 줬다" 등의 발언을 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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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연합뉴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목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유튜브 채널 등에서 "누군가가 황교안에게 공천받으려고 50억 원 줬다" 등의 발언을 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는다.

황 전 대표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지난해 3월 전 목사를 경찰에 고소했고, 4월에도 추가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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