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본격 가동

박희석 2024. 5. 2.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31일까지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부제: 대전 잡스(Job&Stay)'에 함께할 지역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대전 잡스(Job&Stay)'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지역 청년을 매칭,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장기근속·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전형 청년일자리 정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31일까지 지역 기업·청년 모집, 기업 실습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지원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오는 31일까지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부제: 대전 잡스(Job&Stay)’에 함께할 지역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대전 잡스(Job&Stay)’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지역 청년을 매칭,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장기근속·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전형 청년일자리 정책이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정착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기업에는 기업 캐릭터·이모티콘 제작, 홍보영상·브로슈어 제작 등 기업 이미지 브랜드화·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대전시 전경[사진=대전시]

신청 자격은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대전 소재 나노·반도체, 바이오, ICT 연관 분야 기업과 대전 정착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배정란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대전의 청년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일자리를 갖고, 살기 좋은 대전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의 청년들과 기업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