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의 형태' 보석발굴 프로젝트 2탄…9일 롯데시네마 개봉

고승아 기자 2024. 5.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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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보석발굴 프로젝트' 롯시픽 기획전 두 번째 작품으로 '목소리의 형태'를 선보인다.

2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보석발굴 프로젝트' 2탄으로 '목소리의 형태'를 오는 9일 단독으로 선보인다.

'보석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롯시픽 기획전이다.

롯데시네마는 '목소리의 형태' 재개봉을 기념해 개봉 전 우정의 형태 댓글 작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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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형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롯데시네마가 '보석발굴 프로젝트' 롯시픽 기획전 두 번째 작품으로 '목소리의 형태'를 선보인다.

2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보석발굴 프로젝트' 2탄으로 '목소리의 형태'를 오는 9일 단독으로 선보인다. '보석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롯시픽 기획전이다.

'목소리의 형태'는 청각 장애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혔던 소년 '쇼야'가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그려낸 청춘들의 가슴 설레는 이야기와 일본의 베테랑 성우진의 명연기, 화려한 OST 라인업이 더해져 설렘과 감동을 선사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원작은 일본의 오이마 요시토키 작가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고단샤 주간 매거진에서 연재한 동명의 만화로 2014년 코믹 그랑프리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 이후 누적 판매부수 360만부 달성, 영화관 입장객 170만 돌파, 22억 엔(약 22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롯데시네마는 '목소리의 형태' 재개봉을 기념해 개봉 전 우정의 형태 댓글 작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영화 개봉 1주 차(9~15일) 동안 당일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셜 아트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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