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 연다…6월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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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가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6월 8일 오후 2시와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적재 팬미팅 '학부모총회'가 총 2회 개최된다.
적재의 데뷔 10년 만에 첫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적재 팬미팅 '학부모총회'는 오는 1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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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적재가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6월 8일 오후 2시와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적재 팬미팅 '학부모총회'가 총 2회 개최된다.
적재는 지난 4월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2가지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 속 적재는 무테안경과 정장 슈트를 착용하고 일타 강사로 변신, 유머러스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학부모총회'는 적재의 공식 팬클럽 '학부모회'를 처음으로 한자리에 초대한다는 의미와 재치 있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적재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무대들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적재의 데뷔 10년 만에 첫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적재 팬미팅 '학부모총회'는 오는 1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5월 13일 오후 8시에 오픈되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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