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24 ‘브랜드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리재보험의 CI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코리안리가 2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제작사인 인터브랜드와 함께 2023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CI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코리안리 CI는 글씨 굵기의 대비감을 통해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자신감과 리스크에 대응하는 유연한 태도를 동시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리안리재보험의 CI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코리안리가 2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이다.
매년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는 동 시상식은 독일 Red Dot,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코리안리는 제작사인 인터브랜드와 함께 2023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CI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코리안리 CI는 글씨 굵기의 대비감을 통해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자신감과 리스크에 대응하는 유연한 태도를 동시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리안리 측은 “CI를 통해 재보험사가 갖춰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역량인 전문성과 유연함을 직관적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CI에 담긴 의미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신뢰감 있는 재보험사로 각인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혼인취소소송 대응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주차장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이웃집서 심한 냄새난다"…충남 서산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 전현무 "대학시절 여친과 DVD방 가면 무조건 긴 영화 봐, 내용은…"
- 남편이 절벽서 밀었는데 살아남은 女···유산하고 다시 임신
- "남편이 애들 때렸다"던 티아라 아름, 본인이 아동학대로 母와 나란히 송치
- "2억 넘게 산 땅, 지금은 3천만원"..'꽃보다 남자' 김현중, 농부 됐다
- 친형과 눈맞아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 결혼만은 막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