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종배, 22대 총선 공약 추진 ‘잰걸음’

한준성 2024. 5. 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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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이 22대 총선 공약 추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 의원은 1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부처 장·차관을 만나 충주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부처 차원의 관심과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남에서 이 의원은 충주호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과 관련해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을 건의했고, 강 장관은 해당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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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이 22대 총선 공약 추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 의원은 1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부처 장·차관을 만나 충주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부처 차원의 관심과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이종배(왼쪽) 국회의원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충주시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이종배 의원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선 ‘항공물류 허브공항 구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충주 편입’, ‘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JCT~여주JCT) 확장’,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봉방동 도시재생’ 사업을 설명하고 국토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이들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협조를 약속했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을 만난 이 의원은 ‘과천~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 ‘중부내륙선 철도(충주~판교) KTX 이음 증편’ 관련 지원을 추가 요청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남에서 이 의원은 충주호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과 관련해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을 건의했고, 강 장관은 해당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종배 의원은 “충주 발전을 위한 사업이라면 어디든지, 누구든지 찾아가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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