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각종 축제에서 1회용품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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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과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하고 각종 축제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충우 시장은 "1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정부의 노력에 더해 여주시 또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친환경적인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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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과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하고 각종 축제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1일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 하고 이번 ‘제36회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1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정부의 노력에 더해 여주시 또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친환경적인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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