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미국 공급망 진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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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KOTRA)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미시간 사우스필드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자동차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한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진행 중인 미국에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하는 자리다.
박성호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은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국의 공급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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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코트라(KOTRA)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미시간 사우스필드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자동차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한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진행 중인 미국에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하는 자리다.
수출상담회에는 ▲포드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등 미국 주요 완성차업체와 ▲제트에프 ▲셰플러 ▲플라스틱 옴니엄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43개사도 참여했다.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53개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바이어·파트너사와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북미 미래차 진출 세미나에는 전미 자동차 및 설비 제조협회, 미시간 경제개발공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자동차 공급망 진입을 위해 필요한 북미 자동차 시장 정보와 인센티브 정책 등을 소개했다.
박성호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은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국의 공급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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