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수청, 2024년 건설현장 안전⸱청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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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임영훈 청장)은 지난 30일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항만·어항 건설현장 18곳 관계자 3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영책임자와 안전관리자 등의 책임 범위와 역할을 상기시키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전문가를 초빙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 판례에 대한 특강을 했다.
또, 안전 분야의 규제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설현장별 청렴서약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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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임영훈 청장)은 지난 30일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항만·어항 건설현장 18곳 관계자 3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영책임자와 안전관리자 등의 책임 범위와 역할을 상기시키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전문가를 초빙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 판례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와 함께 건설관계자의 건의사항을 사전에 제출받아 우수 공감 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해 발주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유도했다.
또, 안전 분야의 규제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설현장별 청렴서약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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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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