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주의 음악 흐름 되짚는 대전피아노연구회 솔로 정기연주회

유혜인 기자 2024. 5. 2.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피아니스트들이 낭만주의 음악 흐름을 되짚는다.

대전피아노연구회는 이달 5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63회 대전피아노연구회 솔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대전피아노연구회는 한국음악협회 대전시지회 피아노분과로 1989년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5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서

대전 피아니스트들이 낭만주의 음악 흐름을 되짚는다.

대전피아노연구회는 이달 5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63회 대전피아노연구회 솔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무대는 낭만 작곡가의 대표 슈만에서 라틴 작곡가 히나스테라까지 흐르는 강물을 따라가듯 음악의 흐름을 되돌아간다.

이번 공연은 총 6명의 지역 피아니스트들이 차례대로 슈만과 리스트, 라벨, 블로흐, 히나스테라의 곡을 펼친다.

피아니스트 이설화가 슈만의 '빈 사육제, 작품 26'과 피아니스트 양상미가 리스트의 '발라드 2번 나단조 작품 171', 피아니스트 박문일이 슈만의 '환상곡 다장조 작품 17'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유세현은 라벨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작품 40', 피아니스트 김한나는 블로흐의 '바다의 시', 피아니스트 유하나가 히나스테라의 '아르헨티나 춤곡 작품 2'를 선사한다.

연주회는 초등학생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 원이다.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대전피아노연구회는 한국음악협회 대전시지회 피아노분과로 1989년 시작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