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년 목소리 듣는다…‘청년특별보좌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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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이경한(33) 청년특보는 이천시 청년소상공인협회 부회장, 청년활동네트워크 위원장, 청년정책발전소 홍보팀장 등을 지냈다.
이 특보는 2년간 청년(단체) 네트워크 구축과 청년들의 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 등을 맡는다.
시는 청년특보 위촉으로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가 반영된 효능감 높은 청년정책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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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천=유명식 기자] 경기 이천시는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이경한(33) 청년특보는 이천시 청년소상공인협회 부회장, 청년활동네트워크 위원장, 청년정책발전소 홍보팀장 등을 지냈다.
이 특보는 2년간 청년(단체) 네트워크 구축과 청년들의 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 등을 맡는다.
시는 청년특보 위촉으로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가 반영된 효능감 높은 청년정책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지난해 청년들을 지원하는 전담부서인 청년아동과를 신설하기도 했다.
이경한 청년특보는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더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와 사실을 제공하는 통역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수요를 확인해 이천시 청년들이 그려나갈 희망찬 미래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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