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치료비·환경성질환 입원비 보장 담았다" NH농협생명,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 출시

김예지 2024. 5. 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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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온라인전용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한다.

또한 아토피,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 시 1일당 보험금 2만원을 지급한다.

(120일 한도, 3일 초과 입원 1일당) 아울러 이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를 한 번만 내면 1년간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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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딱 한 번 내고 365일 보장
연 보험료 40세 기준 남자 5400원, 여자 7200원
NH농협생명이 2일 온라인전용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온라인전용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한다. 또한 아토피,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 시 1일당 보험금 2만원을 지급한다. (120일 한도, 3일 초과 입원 1일당)
아울러 이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를 한 번만 내면 1년간 보장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5400원, 여자 7200원이다. 납입한 보험료의 10%는 NH포인트로 적립된다. 상품가입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능하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비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품으로 기획됐다"며 "상품명은 지난 3월 상품명 공모를 통해 제출된 약 8000여 개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선정됐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는 상품명 선정뿐만 아니라 마케팅 문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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