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오연서, 송승헌에 은밀한 제안…미스터리 존재감

최희재 2024. 5. 2.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연서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함으로 몰입을 이끈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정수민 역으로 분한 오연서의 강렬한 오라가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정수민(오연서 분) 캐릭터는 '꾼'들의 리더 강하리(송승헌 분)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고 거대한 판 속에 이들을 불러 모으는 인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오연서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함으로 몰입을 이끈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정수민 역으로 분한 오연서의 강렬한 오라가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극 중 정수민(오연서 분) 캐릭터는 ‘꾼’들의 리더 강하리(송승헌 분)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고 거대한 판 속에 이들을 불러 모으는 인물이다.

(사진=tvN)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가 플레이어들에게 왜 손을 내밀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그러나 ‘판’을 지휘하는 강하리만큼, 어쩌면 그 이상을 내다보는 치밀한 전략가이자 베일에 가려진 세력의 비선 실세라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수민의 세련된 분위기부터 어딘가에 총구를 겨누는 카리스마 넘치는 순간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수민이 ‘꾼’들의 조력자일지 감시자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렇듯 어느 날 갑자기 ‘꾼’들의 앞에 나타나 이들과 엮이며 판을 벌이게 된 정수민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낼 오연서의 연기가 기다려진다. 더불어 화려한 액션과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플레이어2’는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