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점포 시설개선·폐업 정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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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시설 개선과 폐업, 점포 철거, 원상 복구를 지원하는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1:1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 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에 시설 개선비로 업체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폐업을 앞두고 있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도 점포 철거와 원상 복구비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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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시설 개선과 폐업, 점포 철거, 원상 복구를 지원하는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1:1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 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에 시설 개선비로 업체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폐업을 앞두고 있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도 점포 철거와 원상 복구비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컨설팅 및 시설 개선비 지원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전 관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로 선정 평가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점포 철거, 원상 복구비 지원은 올해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지원금 소진 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31일까지이며,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자영업닥터제 참여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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