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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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확산한 부산발 '아침체인지(體仁智)' 활성화를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대상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부산시교육청은 5월 한 달간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체인지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제출된 영상은 접수순으로 유튜브 부산교육청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 채널에 업로드하고, 조회수를 측정해 최다조회상(1팀)과 특수효과상·댄스상·창작안무상·장려상 등 15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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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확산한 부산발 ‘아침체인지(體仁智)’ 활성화를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대상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숏폼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들 노래 중 1곡을 선택해 안무를 따라 하거나, 직접 제작한 영상을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접수순으로 유튜브 부산교육청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 채널에 업로드하고, 조회수를 측정해 최다조회상(1팀)과 특수효과상·댄스상·창작안무상·장려상 등 15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다조회상과 창작안무상 각 1팀에게는 태블릿PC를 지급하고, 특수효과상·댄스상 각 2팀과 장려상 10팀에게는 각각 무선이어폰과 치킨·피자 기프티콘(상품권)을 지급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챌린지는 교육공동체가 아침체인지 활동에 더욱 즐겁게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공모전과 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마련해 아침체인지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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