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실내빙상장 5일 어린이날 무료 개방…포토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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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실내빙상장을 어린이에게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며 "행사 당일에도 체육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행사 참가는 광주도시공사 실내빙상장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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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실내빙상장을 어린이에게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실내빙상장은 어린이날 당일 만13세 이하 어린이에게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다만 장갑과 운동복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도시공사는 어린이날 기념 피겨스케이팅 공연과 빙상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며 "행사 당일에도 체육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행사 참가는 광주도시공사 실내빙상장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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