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30일 방송인 타일러 초청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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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오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강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강연은 계룡시 청소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의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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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강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타일러는 ‘비정상회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세계경제연구원 편집진, ‘두번째 지구는 없다’ 책 집필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꿈과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강연은 계룡시 청소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의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강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계획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적성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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