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 9개국 주한대사 초청 'K-헤리티지 데이' 행사

김예나 2024. 5.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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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는 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덕수궁에서 9개국 주한 대사를 초청하는 'K-헤리티지 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설한 과정은 주한 대사를 초청하는 일일 행사,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계절학기, 한국 유산에 관심 있는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그리스, 라오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잠비아, 캄보디아, 태국, 페루 등의 대사와 배우자 등 14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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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범 강의 행사 모습 [한국전통문화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한국전통문화대는 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덕수궁에서 9개국 주한 대사를 초청하는 'K-헤리티지 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비학위 과정의 하나다.

올해 처음 개설한 과정은 주한 대사를 초청하는 일일 행사,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계절학기, 한국 유산에 관심 있는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그리스, 라오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잠비아, 캄보디아, 태국, 페루 등의 대사와 배우자 등 14명이 참석한다.

박경립 전통문화대 석좌교수가 한국의 유산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석조전을 둘러보며 대한제국과 황실의 이야기를 듣는 야간 관람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예정이다.

행사 초청장 [한국전통문화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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