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5월부터 부산∼나트랑 노선 신규 운항

박예린 기자 2024. 5. 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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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트랑 노선은 매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0시 10분 베트남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나트랑은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 사이에 있는 해양도시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립니다.

티웨이항공은 부산 외에도 인천과 청주에서 출발하는 나트랑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며, 다음 달 19일에는 대구에서 출발하는 나트랑 정기 노선을 새롭게 취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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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어제(1일)부터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나트랑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나트랑 노선은 매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0시 10분 베트남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나트랑은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 사이에 있는 해양도시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립니다.

해변은 물론 포나가르사원, 빈원더스 나트랑, 나트랑 대성당 등이 관광 명소로 유명합니다.

티웨이항공은 부산 외에도 인천과 청주에서 출발하는 나트랑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며, 다음 달 19일에는 대구에서 출발하는 나트랑 정기 노선을 새롭게 취항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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