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에 강하다"…예림, 프리미엄 마감재 'LUX-MFC'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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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은 키친 프리미엄 자재 'LUX-MFC'(Melamine Faced Chip-board)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예림 관계자는 "MFC는 주로 가구 몸통을 제작하는 자재로 활용한다"며 "표면 물성이 우수해 도어로도 제작할 수 있어 통일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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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은 키친 프리미엄 자재 'LUX-MFC'(Melamine Faced Chip-board)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FC 제품군은 가구 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PB(파티클 보드·Particle Board)에 LPM(Low Pressure Melamine) 기술을 적용한 마감재다. 일반 PVC 소재 대비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하다.
예림 관계자는 "MFC는 주로 가구 몸통을 제작하는 자재로 활용한다"며 "표면 물성이 우수해 도어로도 제작할 수 있어 통일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MFC 디자인은 △솔리드 3종 △패턴 2종 △우드 3종 등으로 선보였다.
예림 관계자는 "자사 MFC 제품은 E0등급 친환경 자재를 적용하고 별도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공법으로 만들었다"며 "가구 제작에 필요한 부가 아이템인 뒷판용 MDF와 엣지, 피스마개 스티커를 운영해 편의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고퀄리티 소재와 독자적인 패턴을 담은 프리미엄 자재 라인업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했다.
예림은 △도어 △벽 마감재 △키친 △인테리어필름 △새시 등을 판매한다. 인천에 위치한 본사 쇼룸과 서울·부산 등 전국 50여 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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