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생활문화센터 시범 운영…방음·동호회 연습실 등 갖춰

정우용 기자 2024. 5. 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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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오는 13일부터 생활문화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비 등 78억 원을 들여 구미초교 맞은편에 연면적 129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이 센터는 2023년 11월 준공됐다.

센터는 6월 말 개관에 앞서 이달 말까지 꽃바구니 제작, 라탄 공예, 필사 클래스 등 6개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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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생활문화센터’ 시범 운영 프로그램/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오는 13일부터 생활문화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비 등 78억 원을 들여 구미초교 맞은편에 연면적 129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이 센터는 2023년 11월 준공됐다.

1층에는 휴게공간과 사무실, 2층에는 드럼, 전자피아노 등의 방음 연습실과 미술 공작소, 동호회 연습실, 다목적실 등, 3층에는 작은 도서관, 야외 데크가 들어선다.

센터는 6월 말 개관에 앞서 이달 말까지 꽃바구니 제작, 라탄 공예, 필사 클래스 등 6개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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