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 넥슨 퍼블리싱 MMORPG 제작한다

이동근 2024. 5.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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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웹툰·웹소설 '템빨' 게임 제작 소식을 공개했다.

카카오 측에 따르면 개발사 그레이게임즈는 현재 '템빨' 지적재산권(IP) 기반의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프로젝트T'를 개발 중이며, 지난 달 29일, 넥슨과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했다.

넥슨은 템빨 기반 게임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운영, 마케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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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빨'의 웹소설 표지(왼쪽)와 웹툰 표지. 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웹툰·웹소설 '템빨' 게임 제작 소식을 공개했다.

카카오 측에 따르면 개발사 그레이게임즈는 현재 '템빨' 지적재산권(IP) 기반의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프로젝트T'를 개발 중이며, 지난 달 29일, 넥슨과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했다.

넥슨은 템빨 기반 게임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운영, 마케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원작 세계관을 공유하며 '히든 퀘스트', '크래프트 시스템' 등 콘텐츠를 구현할 예정이다.

템빨은 가상현실게임 '세티스파이'에 깊이 빠진 주인공 신영우가, 게임 퀘스트 중 초월적인 힘을 지닌 직업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으면서 온, 오프라인에서의 삶이 완전히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웹소설은 지난 26일 완결됐으며, 웹툰은 현재 연재 중이다. 웹소설과 웹툰 합산 조회수는 국내에서 13억 회에 달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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