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가족센터가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금산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가 학습 역량 강화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가족센터가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초교생 103명, 중학생 50명, 고교생 24명 등 모두 177명이 대상이다.
교육활동비는 연간 초·중·고 각각 40만원과 50만원, 60만원으로 교육 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매와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 훈련 실습 재료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카드 포인트로 선지급되며 11월까지 사용해야 한다.
금산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가 학습 역량 강화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도어가 밝힌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 배경은?
- 이번엔 화성시 공무원…도로 위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단독]"돈 잃고 가해자로 전락"…신탁사기 피해자 뇌출혈 사망
- [단독]40년 친구까지 속여 '밑장빼기'…비정한 사기도박단
- "女사진 왜 안 줘?" 동료 재소자에 머리 들이받은 50대
- 수련병원 100곳 전임의 계약률 60% 넘겨
- 광복회 "육사, 독립영웅 흉상 옮길 거면 차라리 폭파해라"
-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선정 공모…5년간 매년 2억원씩 지원
- "이달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36→24~30시간"
- 세종에 첫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