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욕실 교체로 효도선물"…한샘, 어버이날까지 시공 이벤트

하루 만에 시공 가능…욕실 바닥 미끄럼 방지 낙상사고 방지
동시 계약시 최대 400만원 할인…욕실은 30만원 상당 사은품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샘(009240)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국 한샘 리하우스 매장에서 부엌∙욕실 특별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한샘 관계자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부엌과 욕실 인테리어 공사를 추천한다"며 "부모님 댁의 낡은 부엌과 욕실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엌·욕실은 빠르면 하루 만에 부분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며 "보통 2~3일 이상 잡는 욕실 공사도 한샘은 타일 대신 벽 패널인 '휴판넬'과 바닥재 '휴플로어'를 활용해 공사 기간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사 욕실은 타일과 타일 사이를 연결하는 틈새가 없어 물때와 곰팡이 발생이 적고, 바닥재 휴플로어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특수 엠보싱 표면으로 가공해 낙상 사고를 방지해 준다"고 전했다.

한샘은 전국 43개 리하우스 매장에서 부엌∙욕실 공사 상담 시 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부엌·욕실 동시 계약 시 최대 4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욕실 계약 후 5월 내 설치 시 30만 원 상당 '레인샤워 수전' 또는 '한샘 비데'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한샘의 인테리어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한샘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 후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한샘은 시공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를 통해 시공과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부모님 댁의 낡은 부엌과 욕실을 교체해 드리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제약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한샘을 통해 잊지 못할 효도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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