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사내 어린이집 운영…국가 평가 'A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KCC어린이집은 회사 임직원들의 근무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주 3회의 원어민 영어수업과 생태 감각활동, 체육활동, 코딩 로봇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KCC어린이집은 회사 임직원들의 근무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주 3회의 원어민 영어수업과 생태 감각활동, 체육활동, 코딩 로봇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안전하게 자연을 경험하도록 중간정원을 조성해 활용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명달공원, 누리숲 놀이터 등으로 주 4회 이상의 외부 활동을 실시한다. 더불어 문화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가 어린이집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지난 2022년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전국 어린이집 대상 THE자람 직장어린이집 보육공모전에서 보육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널리 인정받고 있다.
KCC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 복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하이닉스, 6세대 D램 4분기 양산 체제 돌입
- 신형 '팰리세이드' 버스전용차로 달린다...9인승 모델 추가
- 美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5.25~5.50% 유지
- 늘어난 폰 수명에...중고폰 업계 '촉각'
- [여수산단 DX 현장을 가다]〈상〉ICT 활용 '첨단관제센터'…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 위기 대응
- 삼성 '갤럭시Z6' 흥행 예열...파리 언팩 띄우기 시작
- “초록빛 태양?...일몰 때 포착되는 '희귀 현상'”
- 에프앤에스전자, 업계 최초 TGV·메탈라이징 반도체 유리기판 양산 시작
- 삼영S&C, 유럽 독점 배터리 습도 감지 센서 상용화
- 1분기 벤처투자 7%↑…벤처시장 훈풍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