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경 함정 보러 갈까" 동해시, 어린이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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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5일 강원 동해시 곳곳에서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동해시와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가족뮤지컬 '책 먹는 여우'가 오는 4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며 "온 가족이 어린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과 행복 가득한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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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5일 강원 동해시 곳곳에서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동해시와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가족뮤지컬 '책 먹는 여우'가 오는 4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풍선 아치 포토존과 포토 부스 운영, 소방차와 구급차 체험, 팽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있다.
해군 1함대사령부는 같은 날 동해 군항에서 호국문예제와 함정 공개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함정 공개행사에서는 해군 함정 견학뿐만 아니라 해군 캐릭터 및 포토존 운영, 군악대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군복 착용 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열린다.
동해해양경찰서도 전용부두에서 어린이날 기념 함정공개 행사를 마련한다.
해양경찰 경비함정 및 헬기 견학, 해양경찰 정복 체험, 기념사진 촬영 및 기념품 증정, 세계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펼쳐진다.
분토농촌체험장에서는 4∼5일 가족과 함께하는 고추장만들이 체험 축제가 열린다.
여기서는 떡메치기와 달고나 만들기, 잡곡 누룽지 달고나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동해문인협회 주관 '제19회 어린이날 새싹 글 잔치'는 오는 5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
같은 날 동해시 인기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에서도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입장료 무료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는 무릉별열차와 라벤더정원 관람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며 "온 가족이 어린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과 행복 가득한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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