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주거실태조사 한다…5월27일~6월9일 '40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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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27일부터 6월9일까지 4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1000가구를 포함해 총 4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주거 실태 ▲지역 주거환경 ▲주거 이동·의식 ▲가구 주거비 부담 ▲주거복지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주거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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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27일부터 6월9일까지 4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1000가구를 포함해 총 4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주거 실태 ▲지역 주거환경 ▲주거 이동·의식 ▲가구 주거비 부담 ▲주거복지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조사는 가구 방문 면접, 응답자 기재 방식을 병행한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원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주거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거실태조사 조사 문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용역은 과거 수원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평가하고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주거복지정책 욕구를 파악하는 게 골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주거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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