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대행사 지엠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서울경제] 종합 마케팅 전문대행사 ‘지엠컴(대표 신정일)’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의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선정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Main -Biz)에게 주어진다. 자가 진단을 비롯해 평가기관(한국생산성본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현장 평가를 거쳐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게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해당 인증은 3년마다 갱신해야 인증이 유지된다.

지엠컴은 지난 3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지난 2021년 강소기업인증에 이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지엠컴에 대한 업계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지엠컴은 IMC를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마케팅 전문대행사다. 25년간 다양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클라이언트들이 신뢰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4일, 지엠컴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공인 판로 개척 지원사업’의 공식 수행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사업은 성장 의지 및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소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해 우수 소공인으로 성장 촉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엠컴은 해당 사업 기간 단계별 사업 추진계획을 구성하고 온라인 마케팅, 웹·패키지 디자인, 전시 및 홍보, 미디어 콘텐츠 제작, 해외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