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변우석 “사랑해, 선재야!” 함성에 잇몸만개, 팬미팅 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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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했다.
1일 전주시 덕진구에서 개막한 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이 등장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돌연 사망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 분)의 열혈팬 임솔(김혜윤 분)이 15년 전으로 타임슬립해 최애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쌍방구원 로맨스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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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변우석이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했다.
1일 전주시 덕진구에서 개막한 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이 등장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변우석의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메웠다. 이윽고 레드카펫이 시작되고, 검정 벨벳 재킷에 보타이를 멘 변우석이 등장하자 현장은 흡사 팬미팅을 연상시키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팬들은 드라마 속 변우석의 배역명을 목 놓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이 모두 임솔이라도 된듯 “선재야!” “사랑해”라며 환호하자 변우석은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일일이 악수하고 하트를 그리며 인사했다.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라이브로 중계한 KBS전주 채널에는 동시접속자가 몰리기도 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변우석은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진구, 공승연, 이유미, 이수경 등과 함께 ‘전주씨네투어X마중’을 맡아 출연작 상영과 토크 프로그램을 꾸민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돌연 사망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 분)의 열혈팬 임솔(김혜윤 분)이 15년 전으로 타임슬립해 최애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쌍방구원 로맨스물로 인기몰이 중이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 웹소설 ‘내일의 으뜸‘은 2주 전(3월 25일 ~ 4월 7일) 대비 방영 이후 동기간(4월 8일 ~ 4월 21일)에 조회수와 매출이 각 4배, 8.2배 가량 증가했다.
4월 2주차 기준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하고, 7화 기준으로 2049 남녀 시청률 수도권 가구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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