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완진까지 18시간 걸려

최재훈 2024. 5. 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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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에 있는 자원 순환시설에서 불이나 약 18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6시 30분께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자원 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대량의 쓰레기가 불타 잔불 정리 마무리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불은 결국 생활 쓰레기 200t을 태우고 2일 오전 1시께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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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구리시에 있는 자원 순환시설에서 불이나 약 18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쓰레기 더미 위에서 진화 [구리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6시 30분께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자원 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대량의 쓰레기가 불타 잔불 정리 마무리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불은 결국 생활 쓰레기 200t을 태우고 2일 오전 1시께 꺼졌다.

관계 당국은 자연 발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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