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등 보호·홍보한다…청년 세계유산지킴이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5월 2일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홀에서 '2024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차를 맞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이하 '세계유산 지킴이')들은 한국의 세계유산·기록유산·인류무형유산 중 하나를 선정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임무(미션)형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2일 대전전통나래관서 발대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은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5월 2일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홀에서 ‘2024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차를 맞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이하 ‘세계유산 지킴이’)들은 한국의 세계유산·기록유산·인류무형유산 중 하나를 선정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임무(미션)형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상반기 중 권역별 주관단체에서 운영하는 국가유산 교육을 받고, 참가 팀별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자율적으로 세계유산 보호 운동(캠페인)·점검(모니터링)·정책제안 등 다양한 보호 활동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우수활동 팀에게는 연말에 개최되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발표와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장문 낸 민희진 "경영권 찬탈 실체 없어…하이브, 흑색 선전 멈추라"[전문]
- "절대 종교는 아냐...BTS 피해 없길" 단월드, 하이브 연루 부인
- 전 여친 숨졌는데 “더 좋은 여자 만날래”…거제 폭행男 ‘충격’
- “제주 ‘비계 삼겹살’ 식당, 상한 고기 팔았다” 전 직원의 폭로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걸그룹 출신 카페 사장, 누구
- 뒷걸음질 치는 비트코인…5만달러 하락 전망도
- "팔지도 않은 집에 수억 세금이라니"…18년만의 재초환청구서
- “음식 버리며 울컥”…100인분 예약하고 3시간 전 ‘노쇼’
- 박성훈 "금수저 NO, 생활고 힘들었다…父 뇌출혈로 마비"
- 친누나 살해 후 '살아있는 척' 조작…시체 발견될까 ‘석모도’ 검색까지[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