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세금 납부 시장 경쟁 '후끈'…종소세 신고, 할인받고 하는 법은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박미나 CFP 국제공인재무설계사

1,000만 명이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 올해 5월 종소세 신고 시장에 굵직한 핀테크 업체들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데요. 기존 업체들은 수수료 할인 등 혜택 강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2일)은 똑똑한 종소세 신고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 기간이 되면서 10조 원 규모의 '택스테크'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데, 택스테크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 시장 규모만 10조?…토스·핀다 등 잇따라 ‘택스테크’ 진출
- 텍스테크, 세무와 테크의 합성어 
- 토스ㆍ핀다 세금 신고 서비스 시작...뜨거워진 세무 서비스 시장
- 토스, 택사스소프트 인수…24일 숨은 환급액 찾기 서비스 출시
- 핀다, 지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세무·대출 비교 서비스 시너지 도모
- 쎔, 종소세 미리 계산 가능...‘안심신고 제도 운용’
- 삼쩜삼, 직장인, 자영업자, 연금 수혜자 등 서비스 대상자를 대폭 확대
- 세금 환급 서비스 ‘1분’ 내달 종소세 환급 무료 이벤트

Q. 서울시에서는 종소세 신고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프리랜서나 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세무 상담과 신고 지원을 진행한다고요?

- 배달라이더·프리랜서에 종소세 신고 무료 상담 제공
- 이번 달 31일까지 ‘세무상담 및 종소세 신고지원’ 서비스 실시
- 서울노동권익센터, 노동자종합지원센터서 진행
- 센터별로 상담일과 시간을 확인한 후 방문

Q. 또 국세청에서 오는 카톡을 받은 분들을 세금을 무료로 환급받을 수 있다는데, 이건 무슨 내용인가요?

- 국세청 카톡 받았다면…"비싼 수수료 내지 말고 세금 환급받아요“
- 캐디 등 모두채움 대상 700만 명, ARS로 신고 가능
- 단순경비율이 적용되는 납세자만 모두채움 서비스로 환급
- 인적용역소득자 460만 명, 1조 원 환급 예상

Q. 5월만 되면 국세청 세무서에 문의 전화가 집중되면서 전화 연결이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죠. 국세청이 이번에 이 문제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했다고요?

- 국세청 'AI 상담사' 5월 종소세 신고 시범 운영…"24시간 실시간 상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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